울산 중구 성안동 오리불고기 20년 단골 맛집 - 사랑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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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 생신 기념으로 가족 단체로 울산 성안동 사랑채를 방문했다.

(지도상 성안동과 약사동 중간 지점에 있지만.. 보통 성안동으로 사람들이 알고 있다)

필자가 처음 사랑채를 방문한 것은 중학교 시절이었던 것 같다.

(TMI로 필자는 성안중학교를 졸업했다ㅋㅋ)

그때부터 벌써 20년째 이곳에서 오리불고기를 먹어오고 있는 단골집이다.

 


사랑채

 

▶ 주소 : 울산 중구 내약길 62 (약사동 145)

▶ 전화번호 : 052-297-8777

▶ 영업시간 : 매일 12:00 - 21:00 (브레이크타임 : 오후3시~4시30분 / 주말·공휴일 제외)

 주차 : 넓은 주차장 보유

 


 

 

 

사랑채는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단체로도 오기 좋은 식당이다.

 

또 식당이 한옥집으로 되어 있어

운치 있게 오리고기를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랑채에서는 일찍 왔거나 기다려야하는 상황이 와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잠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꽃밭과

귀여움을 받고 싶어하는 댕댕이가 기다리고 있다.

 

일가 친척 14명이 모이기로 하여

이번에는 큰 방을 대여했다.

 

사랑채의 메뉴는 위와 같다.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역시 오리불고기이다.

 

사랑채의 대표 메뉴인 오리불고기이다.

사진을 보기만해도 침이 고인다.

20년째 단골이 되게 만든 메뉴이기도하다.

강력 추천한다.

다 먹은 후에는 오리기름으로 볶음밥도 먹을 수 있다.

 

단골이지만 단체로 온 기념으로

처음으로 닭옻백숙을 주문해보았다.

살고기가 부드럽고 국물이 맛있었다.

강추까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옻닭 요리 정도였다.

 

 

밑반찬들도 전체적으로 싱싱하고 맛있다.

 

중학생때부터 와서 벌써 20년 정도 방문하는 식당이지만

질리지가 않는 곳이다.

누가 울산에서 오리를 먹겠다고 하면 강력 추천하는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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