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턴(The Intern, 2015)으로 영어공부 #1

반응형







  로버트 드니로, 앤 해서웨이가 주연한 영화 <인턴> 입니다. 올 1월에 장동완, 『9등급 꼴찌, 1년만에 통역사 된 비법』을 읽고 감명을 받아 2월부터 영화 <인턴>으로 영어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설 연휴 기간 너무 노는 바람에 흐름이 끊겼습니다 (웃음). 그래서 블로그를 통해 문장들을 공유해가며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장동완, 『9등급 꼴찌, 1년만에 통역사 된 비법』

영어 공부에 대한 열정을 불러 일으켜주는 책. 강력 추천합니다.



  전체 대사를 다 적진 않을 것이고, 영어 자막을 보면서 제가 몰랐던 표현들을 위주로 공유할 생각입니다. 저처럼 영화 <인턴>을 통해 영어 공부를 하시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습니다.





I miss her in every way.

전 그녀가 완전 그립습니다.

* In every way : in all parts, completely.



And retirement? That is an ongoing, relentless effort in creativity.

은퇴요? 그건 계속해서 끈질기게 활기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 Relentless : 수그러들지 않는, 끈질긴.

cf) Relent : (거부하다 마침내) 동의하다, (기세·강도 등이) 수그러들다.

* Creativity : [속어] 활기, 생기.



At first, I admit I enjoyed the novelty of it.

처음에는 그것의 새로움을 즐긴 것을 인정해요.

* Novelty : 새로움, 참신함



Sort of felt like I was playing hooky.

마치 땡떙이를 치는 느낌이었죠.

* Play hooky : 수업을 빼먹다 ('Play hooky'는 주로 중고등학생 수업을 의미하고 대학생들의 경우 'Skip class' 같은 표현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I used all the miles I'd saved and traveled the globe.

전세계를 여행하는데 그동안 모은 마일리지를 다 썼죠.




​​


The nowhere-to-be thing hit me like a ton of bricks.

아무 갈 곳이 없다는 것이 나에게 충격을 줬죠.

* Hit (someone) like a ton of bricks : 충격을 주다; 명렬한 기세로 ~하다.



Come rain or shine

비가 오든 날이 개든 왔다



Excuse me, mind if we join you here?

실례합니다, 합석해도 될까요?



These guys today, they're not numbers guys

오늘 본 남자들, 그들은 재무 쪽 사람이 아니야.



Don't talk figures with them

그들과 수치를 얘기하지 마.



You name it

네가 생각할 수 있는 무엇이든가, 전부 다.



So many more than I could imagine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이



I love 'em to pieces

그들을 아주 많이 사랑한다

* love ~ to pieces : ~를 너무 사랑해서 ~의 조각조각까지 사랑할 정도라는 느낌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