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46mm) 베젤링 및 메탈 스트랩(시계줄) 교체기 (종로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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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갤럭시 워치(46mm) 첫 구입

 

필자는 직장에서 영업직을 수행하고 있다.

그래서 어떤 직종보다 고객의 연락을 놓치면 안되기 때문에

알람을 잘 느끼게 해줄 스마트기기가 필수적이었다.

 

따라서 원래 4만원짜리 코아 스마트밴드를 사용하고 있었으나

영업사원으로서 '폼'이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하계 휴가 보너스를 투입해서 갤럭시 워치를 구입했다.

 

갤럭시 워치 46mm

 

갤럭시 워치 (46mm) 구성품

 

아무런 교체를 하지 않은 순정 상태 갤럭시 워치

일단 구매 전에 42mm와 46mm를 고민했으나

매장을 가서 보니 남자의 손목에는 46mm가 맞는다는 것을 바로 깨달았다.

42mm는 남자가 하기에는 작은 느낌이었다.

 

2. 베젤링 교체(링케)

 

폼을 위해서 갤럭시 워치를 구입했으나

아직까지 약간의 멋이 부족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인터넷에 열심히 검색을 하여

갤럭시 워치 베젤링 중에 제일 고급스러운 링케 베젤링을 찾아 교체하였다.

 

GW-46mm-13 유광 큐빅 스톤 커브 실버 / 지금은 가격이 더 오른 듯 하다

그 결과

 

 

뭔가 좀 더 멋이 생겼다.

 

부착 방법은 간단하다.

베젤링 뒷면에 양면 테이프가 있는데

그냥 동그라미에 잘 맞추어서 붙이면 된다.

 

3. 메탈 스트랩(시계줄) 교체

하지만 아직 뭔가 부족했다.

결국 나는 스트랩을 메탈로 교체하여

전체적으로 메탈 시계로 변경하기로 결심했다.

 

인터넷을 검색해본 결과

갤워디라는 네이버 카페를 찾았고

 

그곳에서 종로에 있는 '신화사' 라는 곳에 가면

시계줄을 교체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신화사는 종로3가역에서 내리면

걸어서 10분 안에 갈 수 있다.

 

신화사에 들어가서 갤럭시 워치 메탈 시계줄을 교체하러 왔다고 하면

사장님께서 시계줄을 보여 주시고

선택을 하고 결제를 하면(카드결제 가능)

시계줄과 함께 현금을 주며 지하로 내려가라고 한다.

 

필자는 메탈 시계줄을 35,000원에 구입했다.

 

구입 후 지하로 내려가면 작업실이 있고

그곳에서 5~10분 정도 기다리면 시계줄을 바꿔준다.

즉, 직접 교체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다.

 

그렇게 나는 멋있는 메탈 갤럭시 워치를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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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기본 갤럭치 워치를 했을 때보다

시계가 훨씬 멋있고 기분이 좋다.

 

갤럭시 워치 기본적인 디자인에 질리거나

시계 하면 역시 메탈이라는 분들에게

위의 방법을 통해서 메탈로 튜닝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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